문재인 대통령은 29일 2020도쿄올림픽 수영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 선수에게 “자유형 100m 결승 진출은 아시아 선수로는 65년 만이라고 한다”면서 “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수영 역사를 새로 쓴 황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다”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.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·페이스북에 “도쿄올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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